부부가 이혼할 경우 각자의 집이 필요하고 물과 전기 등도 더 많이 소비하게 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늘어난다는 것.
필딩 의원은 “이혼의 사회적 문제점만 부각되고 있지만 환경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라고 밝히며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꼭 부부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와 함께 살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 부분이네요’, ‘매일 밤늦게까지 환하게 불 밝혀두고 부부싸움하면 오히려 낭비일 수도 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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