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흥미로운 것은 단지 머리가 크다는 것 자체만으로, 상대적으로 머리가 작은 사람에 비해 지능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는 점이다.
뇌의 어느 부위가 월등하게 발달이 되었다든지, 아니면 구조가 다른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한다.
“대뇌피질이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더 복잡하고 많은 신경 세포망이 있다는 것이고 이 때문에 인간의 지능에도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고 캐나다 맥길대 신경연구소의 카리마박사가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턱돌이는 그럼…초천재??’등의 반응을 보이며 흥미로워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화보] 김래원 엄정화 주연 ‘인사동스캔들’ 언론시사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