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일정부분의 뇌를 발달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운동을 하게 되면 머리가 좋아지게 된다는 사실이 고려대학교 연구팀의 연구결과 밝혀졌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온 대학 농구선수들과 일반 대학생들의 MRI촬영을 비교한 결과, 농구 선수들의 소뇌 일부분이 평균 14%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부분은 눈과 손의 협동능력을 관장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 낳으면 유아스포츠단부터 보내야하나”라며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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