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성관련 최대 국제학회 중 하나인 WAS Congress(World Association of Sexual health)의 세계 성의학 학회에서 LJ비뇨기과의 3M 최소절개음경확대술에 대한 저술이 학술지에 게재된 것. 뿐만 아니라 금년 중반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19차 성학회(WAS Congress)에 엘제이 비뇨기과 의료진(대표 장수연)이 연구한 3M 최소절개법을 이용해 확대효과를 높이는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발표가 확정됐다.
LJ비뇨기과 의료팀은 이번 학회에서 음경확대수술 전후에서의 수술 경과에 대한 예측과 이에 대한 설명 부분을 보다 업그레이드 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비뇨기과 의료진이 이같은 국제적 학회에서 성기확대술에 대해 상세하게 발표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대해 엘제이 비뇨기과 장수연 원장은 "비뇨기과 학회마다 음경성형확대술이나 조루치료 등에 각국 전문의들은 커다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의와 석학들에게 대한민국 비뇨기과 의료진의 진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LJ비뇨기과는 국내 최다 수술 시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 최초로 3M 최소절개음경확대술을 개발 해 시술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회의 발표를 통해, 엘제이 비뇨기과의 높은 기술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 ftd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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