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대학교와 호주국립대학교의 연구진은 신장과 연봉간의 연관성을 연구.
연구팀은 2만 여명의 호주인을 조사한 결과 평균신장보다 10cm 큰 남성은 평균 연봉보다 3%% 높은 연봉을, 20cm 크면 6%% 높은 연봉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신장이 10cm 늘어날 때마다 연봉은 3%% 인상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반면 여성은 평균보다 신장이 10cm 클 때마다 2%% 높은 연봉을 받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럼 기네스북에 오른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은 억대부자겠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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