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스크림은 우연히 개발하게 되었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평소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다는 이 회사의 회장은 어느 날 쿠키를 만들고 남은 우유에 비지를 섞어서 만들어 본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잘 녹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탄생하게 된 아이스크림에는 비지가 40%% 정도 들어가고 우유와 섞여 잘 녹지 않는다. 먹을 때 매끈한 느낌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아이스크림의 가운데는 냉기를 계속 유지하도록 한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할 땐 딱이네요’,‘왠지 몸에도 좋을 듯∼’라며 관심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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