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비뇨기과 성기확대술, 세계 전문가들 호평

  • 입력 2009년 6월 30일 17시 23분


사진제공=LJ 비뇨기과
사진제공=LJ 비뇨기과
세계 性학회 ‘3M 복합음경 확대술’…‘나아갈 방향 제시’ 평가

스웨덴 예테보리 코엑스에서 지난 6월 20일부터 개최된 19차 세계 성(性)학회(WAS World Congress for Sexology)에서 LJ비뇨기과(장수연 대표 원장) 의료진이 2차례에 걸쳐 복합 음경 확대술에 대한 연제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 학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성학회 중 하나다.

이날 발표된 첫 번째 연제는 저장진피를 이용한 성기확대수술(3M 복합음경 확대술)에 있어 수술 전후의 의학적 변수에 대한 것이었고 두 번째는 심한 함몰음경 환자에게 3M 복합음경확대수술을 함께 시행할 때의 효과 증대방법에 대한 연제였다.

엘제이 비뇨기과는 각국의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매우 합리적(reasonable)이면서도 효과적(effective)’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3M 복합 음경 확대술에 대해서는 ‘비뇨기과 영역에서 앞으로 음경확대 성형술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 ftd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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