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에서 커피 5잔에 해당되는 카페인을 매일 섭취한 쥐가 그러지 않은 쥐보다 훨씬 높은 기억력과 사고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의 뇌에서 찾을 수 있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라는 물질이 5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페인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연구팀의 게리 아렌더시 박사가 말했다.
누리꾼들은 ‘고혈압환자나 임산부는 너무 많은 카페인 섭취는 안되죠∼’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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