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옷을 고르는데 평생 287일을 소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의류업체 매타란(Metalan)이 여성 2491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들은 주중 아침에 평균 16분, 주말 아침에는 14분을 옷을 고르는데 쓴다고 답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의상을 고르기 위해서는 평균 36분간 고민했다.
조사 결과에 대해 매타란 대변인이 “무슨 옷을 입는가에 따라 스스로 자신에 대해 느끼는 이미지가 달라진다”며 “특히 여성은 더욱 그렇다”고 덧붙이자 누리꾼들은 ‘그러면 화장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남자도 옷 고르는데 오래 걸리는데..’하고 반응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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