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영 대한노화방지의학회 이사장은 “다이어트를 자주 하는 여성 중에는 영양분이 부족해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신진대사 저하나 노폐물 배출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알파우루사는 여성의 간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간 기능이 강화되면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원리.
약의 크기와 색깔, 약통의 디자인은 멋을 중시하는 여성의 눈높이에 맞췄다. 알파우루사는 달걀 모양의 오렌지색 알약으로 크기가 작아 여성들이 편안하게 삼킬 수 있다.
하루 세 번 복용해야 하는 약의 특성을 고려해 간편하게 휴대하며 약을 먹을 수 있도록 약통의 디자인도 감각적. 여성이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볼 수 있도록 콤팩트 파우더 모양으로 만들었다. 립스틱 크기 정도의 휴대용 케이스도 있어 작은 핸드백에 넣어 다닐 수 있다.
이혜진 기자 leehj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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