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서울대병원은 핵의학과 전임상·임상 분자영상센터는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전임상 및 임상 신약개발 분자영상 심포지엄’을 9월 4일 오후 1시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분자영상기술, 신약개발 전임상시험의 분자영상 응용을 주제로 11명의 강연자가 강의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 관련 연구자,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031-787-7670
■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증세를 보이는 18세 이상 여성 환자, 50세 이상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과민성방광 치료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임상시험에 참가하면 14주간 4, 5회 병원을 방문해 치료제와 관련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된다. 참가 대상은 소변을 참기 어렵거나 자주 마려운 경우, 요실금 증상이 있는 환자다. 단,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거나 요도 전립샘 수술 경험이 있는 환자, 전립샘암 방광암이 있는 환자는 참가할 수 없다. 02-3410-3558∼9
■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은 최근 한방자연요법센터를 개설했다. 한방자연요법센터는 기공요법실, 경락요법실, 뜸요법실, 좌훈실, 장세척실로 구성되어 있다. 병원은 “센터 개설로 과별로 진행하던 자연치료 요법이 집중화돼 환자들이 좀 더 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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