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삶의 목표는 다를 테지만 건강하지 않다면 온전히 즐거운 인생이라고는 할 수 없을 듯싶다.
우리가 시력교정술을 하는 이유도 조금 더 즐겁게 살기 위한 선택일 것이다.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적인 시술보다는 시술 후 건강하게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의 시력교정술을 받아야 한다.
△ 건강한 시력교정술을 위한 첫 걸음, 시술 전 검사
옷을 잘 입기 위해서는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것처럼 제대로 된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면 시술 전 검사를 정확히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시력교정술 전문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사전 검사의 종류와 가지 수는 시술 병원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사전 검사의 결과는 시력교정술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꼼꼼하게 사전검사를 받느냐는 병원선택의 중요한 요건.”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시력교정술 전 50여 가지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1:1 맞춤 시술을 통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을 하는 병원으로 유명하다.
또한 김 원장은 “일부 병원에서는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레이저로 진행할 수 있는 특정 시술만을 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선택의 폭을 좁혀 본인에게 알맞은 시술법을 찾기 어렵게 할 수도 있어 다양한 시술법과 시술기구를 구비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아벨리노 DNA검사는 시력교정술을 앞두고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필수 검사로 알려져 있다.
100% 유전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아벨리노 DNA검사를 통해 판별 가능)은‘하이알린’이라는 점막이 각막에 자라나 실명에 이르게 하는 유전질환이다.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 환자가 라식(인트라 라식, 다빈치 라식, 아마리스 라식), 라섹(M 라섹, 클린 라섹), 안내렌즈삽입술(알티플렉스 렌즈, 알티산 렌즈, ICL 렌즈) 등의 시력교정술 받을 경우 그 경과가 급격히 악화돼 단시간 내에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기 때문에 DNA검사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008년 11월 국내 안과 병의원 최초로 모든 수술 고객에게 아벨리노 DNA검사를 의무화 시켰으며, 그간 DNA검사를 통해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 환자 일곱 분을 진단해 실명의 위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도움말 : 안경없이 1.0을 보는 즐거움 저자 김진국 (현 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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