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44년 만의 9월 황사가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겠고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중 황사는 1965년 9월 6일 전남 목포와 제주도에서 관측된 이래 44년 만이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는 처음이다.
대륙성 고기압에서 내려온 찬 공기 때문에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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