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중앙대 용산병원’ 外

  • 입력 2009년 9월 28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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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용산병원은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척추건강 특별진료주간행사’를 개최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병원 진료동 1층 로비에서 척추통증에 관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30일 오후 2시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는 강석형 신경외과 교수가 강의하는 경추질환 진단과 치료 등 척추질환 예방 건강강좌도 열린다. 선착순 무료. 02-748-9591

■서울대 의대와 병원 전문 교수진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니 의학교(SNU MiniMed School)를 다음 달 5일 연다.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소장 박상철)는 진료 분야별 권위자를 강사로 초빙해 일반인들이 유용한 의학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 10회에 걸쳐 강의를 한다. 노화, 암, 치매 등 노인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선착순 100명, 등록비 10만 원. 02-740-8503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침구과에서는 한약제제의 허리통증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약효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한다. 만 18∼75세로 최근 6개월 이내에 허리 외상이나 수술 경험이 없는 사람 가운데 3개월 이상 허리통증이 있고, 허리가 목, 무릎, 엉덩관절, 발목 등의 부위보다 아픈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본적인 검사와 한약제제가 제공된다. 010-2577-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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