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보이던 사물이 흐리게 보이고 앞이 잘 안보이면 가장 먼저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안경은 사람에 따라서 불편하게 느끼며 미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있다.
콘택트 렌즈는 안경보다는 편리하지만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눈이 뻑뻑해지고 다른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콘택트 렌즈의 문제점은 세척액이나 렌즈 안에 단백질이 침착 되어 있는 경우 눈에 충혈, 가려움, 분비물 발생, 결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이 렌즈를 오래도록 사용하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강남하늘안과 손정윤 원장은 “콘택트 렌즈의 사용으로 안과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렌즈 착용을 중지하고 별도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계속 재발할 때는 렌즈를 금하고 다른 방법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충고한다.
안 좋은 시력과 렌즈 사용의 문제점, 이제 라섹으로 새로운 세상을 연다. 대학생 오지혜 씨는 7년간 렌즈를 고집해 오다 최근 눈이 뻑뻑하고 충혈되어 병원을 찾았다가 ‘결막염’ 진단을 받았다. 또한 눈에 뭐가 끼어 있어도 잘 모를 만큼 심한 안구건조증도 함께 진단받았다. 안과전문의는 렌즈착용을 중지하고 치료 받기를 권장했지만 오씨는 렌즈착용을 포기 할 수 없었다. 안경을 다시 쓰기 싫었을 뿐 아니라 잠시 동안의 렌즈 착용이 문제의 해결방법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안과에서 시력교정 치료를 추천 받았지만 수술을 해야 된다는 말에 겁부터 덜컥 난 오 씨는 울며 겨자 먹기로 렌즈를 빼고 안경을 썼다. 그러나 안경 쓴 모습이 싫어 집 밖에서는 잘 안보이더라도 안경 없이 지내자니 너무 답답했다. 동아리 모임 중 라섹수술을 받은 선배의 이야기를 들은 오 씨, 아프지 않으며 간단하고 쉽게 끝난다는 선배의 말에 용기를 내어 수술에 대한 결심을 할 수 있었다.
수술 후 2~3일 가량 통증은 있었지만 점차 좋아지는 시력에 신기해 하며, 드디어 안경이랑 콘택트렌즈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좋아했다. 아울러 그녀는 그 동안 힘겨웠던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재발우려도 씻을 수 있다고 만족해했다. 오 씨에게 있던 수술에 대한 걱정과 무서움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강남하늘안과의 손정윤 원장은 “오 씨처럼 장기간의 렌즈착용으로 온 부작용 때문에 상담하러 왔다가 시력교정술을 받는 환자들이 많은 편”이라며, “렌즈 착용을 중지하고 시력교정술을 받는 환자들의 경우 시력회복에 큰 만족감을 표현할 뿐 아니라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생각보다 덜 하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안경은 이제 악세사리로, 시력교정술 부담 없어 좋아 김지연 씨 역시 렌즈를 오랫동안 사용한 케이스. 그녀는 눈이 뻑뻑하고 건조한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내원했다. 하지만 그녀 역시 오지혜 씨처럼 상담 후 라섹수술을 결정했다. 평소 렌즈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이나 지속적으로 렌즈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어차피 증상은 더 심해질 것이 뻔했기 때문. 따라서 충분한 상담 후 라섹수술을 결정했는데, 수술 후 부작용이 걱정되었다.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밤에 눈이 부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하지만 그녀는 라섹수술을 받고 시력을 많이 회복했을 뿐 아니라 야간 빛 번짐의 부작용이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예전에는 안경이나 렌즈가 없으면 생활을 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안경을 패션소품이나 컨셉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며 만족해 한다.
손정윤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김 씨처럼 시력교정술 후 올 수 있는 부작용 때문에 수술을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며 “강남하늘안과 경우 의료진 모두 수술을 받아 수술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걱정을 덜고 있다”고 밝혔다. 수술 후 통증이나 야간 빛 번짐 같은 부작용은 ‘무통라섹’이나 ‘커스텀 큐’와 같은 시술방법으로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으므로 걱정은 덜어내고 우선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도움말 : 강남하늘안과 손정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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