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은 굉장히 아쉬운 연휴였다. 바로 주말을 포함해 3일이라는 짧은 연휴 때문일 것이다. 고향으로 내려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오랜만에 만나는 형제들과의 만남으로 한껏 부풀어야 했을 연휴가 너무 짧아 오히려 아쉬움이 크게 남는 연휴인 사람들이 많았다.
서울에 사는 42세 김씨는 짧은 연휴에 휴가를 더 내어 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했던 부모님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고향으로 나섰다. 다름 아닌 전화로 그 동안 고통을 호소했던 어머니의 치아가 걱정 되였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기 불편할 정도였던 어머니를 이참에 매일 매일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셨으면 했던 마음이 간절했기에 어머니 임플란트를 위해 적금까지 들은 김씨였다. 어머니를 모시고 치과를 들른 김씨는 전문의와 상의 후 저렴한 비용으로도 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문의가 추천해준 시술은 바로 ‘임플란트 틀니’이다.
노년층은 대개 노화에 따른 충치와 풍치, 치주염 같은 잇몸 질환 등으로 이미 상당수의 치아를 잃은 상태다. 이들은 주로 상실 치아의 대체물로 비용면에서 저렴한 틀니를 마지못해선택하곤 한다. 하지만 임플란트 틀니는 틀니의 불편함을 임플란트라는 최고의 치과 시술로 건강한 치아를 갖게 되는 시술로 기존의 임플란트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틀니는 씹는 힘을 잇몸에 가해지는데 비해 임플란트 틀니는 임플란트가 지탱해주므로 잇몸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켜 주어 기존의 틀니처럼 잇몸이 헌다거나 상하는 일은 없다. 바로 임플란트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 왔기 때문에 씹는 힘이 좋아 자연치의 50∼90%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전문 치과 병원 궁플란트치과 최우환 원장은 “치아를 모두 상실한 무치악의 경우 저작력을 견딜 수 있는 최소한의 임플란트(4∼6개)를 심고 여기에 틀니와 연결 장치를 제작해 그 위에 틀니를 씌워주게 된다.”며 “임플란트가 틀니를 안정적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기초 틀니에 비해 잇몸뼈의 유실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최우환 원장은 “임플란트는 전문의들에게도 고도의 기술이기 때문에 반드시 임플란트 전문의에게도 시술 받아야 한다.”며 “임플란트는 의사의 숙련도가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시술하는데 큰 작용을 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궁플란트치과 최우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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