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kg에서 62kg으로...
비만녀에서 몸짱으로 변신한 일반인이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에 출연한 김은일 씨(31세)는 소아비만이었던 과거 모습을 공개하고 다이어트 과정을 설명했다.
초등학교 때 몸무게가 100kg에 가까울 만큼 소아비만이었다는 그녀가 선택한 다이어트 운동은 아쿠아로빅. 관절에 무리가 없도록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을 선택했다.
식이요법을 함께 병행하며 1년 만에 무려 65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김 씨는 "1년 뒤 변신한 내 모습을 생각하며 외부 활동을 줄이고 다이어트에만 전념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일 씨를 포함한 20명의 다이어트 성공녀들의 파란만장한 다이어트 도전기가 소개될 예정. 운동은 물론, 댄스, 식이요법, 한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결이 공개된다.
또 다이어트를 결심할 수 밖에 없었던 웃지 못할 사연과 다이어트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유의사항, 다이어트 요요현상 등 다이어트에 대한 전문가 못지 않는 유용한 정보도 함께 들려준다.
'친절한 미선씨'는 대한민국의 특별한 1% 여성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랭킹 토크쇼로 박미선, 이성미가 MC를 맡았다.
[동아닷컴]
▲ 25kg 감량한 이금정 박사의 거꾸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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