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작년, 지구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13 09:48
2011년 1월 13일 09시 48분
입력
2011-01-13 09:48
2011년 1월 13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작년이 2005년과 함께 지구가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해로 조사됐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12일(현지시각) 밝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NOAA 산하 국립기상데이터센터 측정 결과 작년 세계 평균 기온은 지난 2005년과 마찬가지로 20세기 평균 기온(섭씨 13.9도)보다 0.62도 높아 기상관측 사상 최고 온도를 기록했다.
그 결과 2000년부터 작년까지 10년 중 9년이 역대 가장 기온이 높은 10개 연도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1976년을 마지막으로 34년간 연속 지구 기온이 20세기 평균 기온을 웃돈 것으로 측정됐다.
이와 관련해서 북극해의 얼음으로 뒤덮인 면적도 2007년, 2008년에 이어 1979년 관측 개시 이후 세 번째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비드 이스터링 국립기상데이터센터 과학서비스 책임자는 이 같은 측정 결과로 인해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더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2005년으로 기후 온난화가 끝났다는 일부 시각이 있으나 이는 신뢰성이 없으며 이번 측정 결과는 이러한 주장을 '명백히' 반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작년 지표상의 기온은 20세기 평균보다 0.96도 높아 역대 최고 온도를 기록했고, 해수면 상의 기온은 20세기 평균을 0.49도 웃돌아 사상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허위 판매후 남의 계좌 알려주고 잔돈만 쏙~ ‘기막힌 사기범’
☞ “재판없이 사형선고”… 할말 다한 정동기 ‘사퇴의 변’
☞ 정세균 “지지율 저조? 나는 흠없고 준비된 사람”
☞ “반칙해서라도”…양심마저 버리는 ‘新치맛바람’
☞ ‘nigger’ 빼 말아? ‘허클베리 핀의 모험’ 개정판 논란
☞ ‘전직 의장국 맞나…G20 칸회의땐 ‘구경꾼 한국’?
☞ 스마트폰 타고 급성장… 이제는 ‘앱툰 시대’
☞ 美차기 국방 후보 “北 감싸는 중국 잠재적 위험요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픈 AI·구글 도전장 내민 아마존, 새로운 AI 모델 ‘노바’ 출시
“한강 책, 스웨덴 도서관 대출 대기 100명까지 늘어나… 노벨상 현지도 뜨거운 반응”
北 해커조직 ‘김수키’, 러 이메일 계정으로 해킹 시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