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몸매를 선망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지방흡입술을 문의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방흡입술 중에서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발전한 미니지방흡입술은 빠르게 지방을 제거하고 효과적으로 S라인 몸매를 연출할 수 있다.
직장인 A(29, 여)씨는 군살 없이 탄탄한 S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살을 뺄수록 빠지라는 부위는 안 빠지고 되려 가슴살이 빠져 몸매가 볼품없는 일자형이 되어버렸다. 몸의 볼륨이 살지 않아 고민하던 A씨는 결국 본원을 찾아 미니지방흡입술을 상담 받았다. “허리와 배가 잘록하게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것이 A씨의 말이었다.
이런 고민은 A씨만 겪는 것이 아니다. 나올 데는 나오고 들어갈 데는 들어간 S라인 몸매가 인기를 끄는 요즘, 몸매가 뜻대로 따라주지 않아 생기는 고민은 웬만한 여성들은 한 번쯤 경험하는 고통이다. 과거에는 마르기만 한 몸매가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가슴이 나오고 허리와 배가 잘록하게 들어간 S라인 몸매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운동을 무작정 한다고 원하는 부위에서 필요한 지방만을 빼내기란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요즘에는 선택적으로 부분지방을 제거하는 미니지방흡입술이 여성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 이지리포 미니지방흡입술 효과↑, 후유증↓ 여러 미니지방흡입술 중에서도 이지리포 미니지방흡입술은 빠르게 지방을 제거하고 효과적으로 S라인 몸매를 연출하여 여성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이는 레이저를 원하는 부위에 쬐어 지방을 녹이고, 녹여진 지방을 몸 밖으로 빼내는 원리로, 기존의 레이저를 이용한 지방흡입술을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리포 미니지방흡입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진행되어 안전성 면에서도 염려가 적다. 또한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 후에는 피부가 쭈글거리거나 울퉁불퉁해지는 후유증이 적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 성공적인 미니지방흡입술 위해 이런 점은 주의해야 최근의 미니지방흡입술은 많이 안전화되었지만 흉터, 좌우비대칭 등의 부작용이나 재수술의 위험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필자의 경우에도 이제까지 미니지방흡입술을 해오면서 환자의 증상이나 신체적 상태가 달라서 아직도 시술할 때마다 어렵고 신중을 기해서 시행하게 된다.
시술 후 각종 후유증을 예방하고 만족도를 높이려면 사전에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고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미니지방흡입술 받기 전 주의사항>
- 미니지방흡입술은 반드시 임상경력이 풍부한 미니지방흡입술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 혈관이나 신경, 피하구조에 대해 잘 아는 전문의에게 받아야 신경손상이나 출혈과다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 무조건 지방을 많이 빼내면 혈압이 떨어져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지방을 무조건 많이 뽑아내기보다는 환자에게 적당하고 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량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 미니지방흡입술의 경우 회복시기를 고려하지 않아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원활한 일상복귀를 위해서는 회복시기가 얼마나 걸리는지 사전에 알아둬야 한다. 예를 들어 이지리포 미니지방흡입술의 경우에는 시술 후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 미니지방흡입술 후 혹시라도 부작용이나 효과미흡이 나타났다면 타 병원에서의 성급한 재수술은 피하도록 한다. 먼저 시술한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해야 책임감적인 면에서 환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도움말: 강남/양재 고운몸클리닉 김희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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