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치과병원에는 국내 일반 치과와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500여 평의 규모에 교정과, 구강외과, 보철과, 보존과의 각 분과별로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추어 그 시스템과 규모는 가히 종합병원을 방불케 한다.
# 대학병원 못지 않은 ‘원스톱’ 분과별 협진 가능 개인 치과에서는 치아교정을 전문으로 하거나, 임플란트(구강외과)를 전문으로 하는 등 특정한 진료과목 중심으로 진료가 이루어지고, 환자들이 다양한 질환이 있을 경우 여러 곳의 치과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치아교정을 하는 경우에도 대부분의 경우 충치치료와 잇몸치료, 발치를 하고, 치아교정 치료를 한 후에 치아가 잘 맞물리는지를 체크하고, 교정기를 뗀 이후에는 치아미백 치료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그러나 다인치과병원은 이런 일련의 과정이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에 의해 하나의 치과병원에서 짜임새 있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치아를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구강 전반의 건강까지 꼼꼼히 챙길 수 있다. 치아교정, 임플란트, 미백치료, 충치 및 잇몸치료 등이 단순히 진료과목 중심의 진료가 아니라 대학병원 못지않은 분과별 협진에 의해 이뤄지며, 대학병원의 오래 기다려야 하는 단점을 해소한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 최신장비와 연구로 치아교정시스템 업그레이드 다인치과병원은 3D(3차원) 디지털 CT, 첨단 교정장치(Clippy-C), 인비절라인 등을 신속히 도입해 교정 진료에 적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치아교정을 통해 돌출입, 주걱턱, 치열불규칙 등의 콤플렉스를 해소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콤플렉스 해소는 기본으로, 치아의 맞물림과 전체 얼굴의 균형까지 조절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얼굴을 구현하고 있다.
치아교정이 이러한 효과를 가능케 하는 데는 각종 첨단 장비들의 기여가 크다. 특히 다인치과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3차원 입체 CT는 최신 첨단장비로, 얼굴의 형태와 비대칭 여부를 기존의 CT보다 더욱 정밀하게 측정해 교정 진료 전반의 치아 예상 이동경로를 예측 가능케 해준다.
다인치과병원은 노원역의 다인치과병원, 수유역의 S다인치과, 쌍문역의 강북다인치과, 신촌역의 신촌다인치과가 매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임상 사례에 관한 연구, 선진 진료법 연구/개발 등을 통해 진료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또 매주 의사와 진료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 및 서비스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해 진료 및 서비스 향상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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