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은 부산, 구포, 서울 3곳을 포함한 유기적인 다병원체제가 특징이다. 척추, 관절 치료분야에서 이룬 임상 성과와 학술연구 실적 등으로 전국적인 명성이 높다. 부산병원은 부민병원의 모태로서 현재 총 433병상의 전문화된 종합병원이다. 2회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의료기관’ 선정과 미국의료관광협회(MTA) 회원병원으로 척추센터, 관절센터, 소화기센터, 건강검진센터를 특화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하고 첨단장비, 체계적인 치료시스템을 마련했다. # 해외환자 유치, 의료관광 사업 등 완성한 활동 부산광역시 의료산업 선도기업으로 현재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환자들이 척추수술, 관절수술,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국제진료센터를 중심으로 활발한 해외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마케팅, 해외환자 진료를 위한 코디네이터, 외국현지의사 등의 병원인프라가 강점이다. 특히 국제의사교육센터를 통해 방문하는 해외의료진들은 부민병원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구포병원은 내과, 재활의학 전문병원으로 비수술적치료센터 운영을 통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부산권 최대규모의 재활치료실 운영과 통증치료센터, 인공신장센터, 소아재활, 보바스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 강서구 지역의 서울병원은 척추센터, 관절센터, 소화기센터, 종합건강증진센터 등을 운영하며 대학병원 출신의 의료진과 첨단장비, 쾌적한 친환경 시설이 큰 장점이다. 김포공항과 가까워 국제진료센터와 연계해 해외환자유치, 의료관광사업, 협력병원 체결 등 왕성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중국, 몽골, 두바이 등 각지에서 척추수술, 인공관절수술, 건강검진 등을 위해 해외환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척추센터 등 최소침습 수술 전국적 명성 높아 부민병원의 척추센터는 ‘최소침습 척추수술’에서 전국적 명성이 높다. 이 수술은 최소의 상처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과거 광범위한 절개를 하지 않고 작은 상처를 통해 수술이 이루어진다. 여기에는 미세현미경과 내시경을 이용한 방법 등이 있으며, 특히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게 되는 척추관협착증의 치료에서 척추뼈를 고정하지 않고 치료하는 ‘최소상처 요추후궁성형술’과, 작은 절개로 고정하게 되는 ‘최소상처 척추고정술 (MAST-TLIF)’은 아시아 태평양 미세척추수술학회(PASMISS)등 국내외 학회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척추전담간호사, 스포츠의학센터 등 협진체계로 정확한 진단과 원칙에 따른 치료(비수술적치료-수술적치료-재활치료)를 실시한다.
관절센터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최소상처 인공관절수술과 관절내시경 치료에서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릎, 엉덩이, 어깨관절 등 부위별로 맞춤치료를 하고 있으며 스포츠재활치료, 외상, 골절치료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자기관절 보존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의 증세와 상태에 따라 비수술적치료와 수술적치료를 선택하는 맞춤치료를 시행한다. 또 인공관절전용수술실 및 전담 수술팀을 운영한다. 부민병원은 척추 및 관절수술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방문간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술 후 올바른 건강관리와 재활치료를 통한 사후관리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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