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성모병원이 24일 오후 1시 30분 본관에서 위암 공개강좌를 연다. 외과와 종양내과 교수들이 위암의 원인과 최신 치료법, 치료 후 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 위암으로 위를 절제한 환자들을 위한 식단도 알려준다. 1588-1511 중앙대병원도 24일 오후 2시 본관에서 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김재규 소화기내과 교수가 위암의 증상과 내시경적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의하는 등 전문의들이 위암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영양사가 직접 나와 위암 환자의 영양 관리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02-6299-2890
■ 서울대병원이 희귀질환센터를 열었다. 희귀질환은 척추성근위축증 등 세계적으로 6000종 이상의 질환이 있으며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치료약도 거의 없는 질병이다. 서울대병원 측은 센터 개소를 계기로 희귀질환 연구를 발전시키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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