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플라자]암환자 식욕부진 개선제 ‘메게이스’ 스틱형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8일 03시 00분



■ 암환자 식욕부진 개선제 ‘메게이스’ 스틱형 출시


보령제약이 암환자 식욕부진 개선제인 ‘메게이스’를 스틱형으로 출시했다. 회사 측은 “병에 담아서만 나오던 제품을 스틱형으로도 만들어 판매함에 따라 환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암 환자 63%가 영양실조에 걸릴 정도로 암 환자의 영양 관리는 중요하다.

자생한방병원이 척추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1%가 척추에 통증이 왔다는 첫 신호로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팠다’고 답했다. 하지만 많은 환자가 이런 증상을 무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자들은 병원을 찾은 결정적 증상으로 ‘다리에서 발쪽으로 저리거나 당긴다’(40%)를 꼽았다. 통증을 넘어 신경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야 병원을 찾는다는 것이다.

척추 전문 모커리한방병원은 많은 요통 환자가 통증 완화를 위해 허리보조복대를 사용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복대 사용은 근육의 위축과 근력 약화로 이어져 디스크, 인대, 관절에 부담을 늘림으로써 척추의 퇴행을 앞당길 수 있다는 설명. 병원 측은 늘 복대를 차기보다는 장거리를 운전하거나 오랜 시간 걸을 때 일시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척추환자 61%, 통증 첫신호 장시간 서 있을 때 힘들었다

자생한방병원이 척추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1%가 척추에 통증이 왔다는 첫 신호로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팠다’고 답했다. 하지만 많은 환자가 이런 증상을 무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자들은 병원을 찾은 결정적 증상으로 ‘다리에서 발쪽으로 저리거나 당긴다’(40%)를 꼽았다. 통증을 넘어 신경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야 병원을 찾는다는 것이다.

■ 요통 통증완화 허리보조복대 일시적으로 착용해야

척추 전문 모커리한방병원은 많은 요통 환자가 통증 완화를 위해 허리보조복대를 사용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복대 사용은 근육의 위축과 근력 약화로 이어져 디스크, 인대, 관절에 부담을 늘림으로써 척추의 퇴행을 앞당길 수 있다는 설명. 병원 측은 늘 복대를 차기보다는 장거리를 운전하거나 오랜 시간 걸을 때 일시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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