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플라자]인제대 백병원 ‘제5회 백중앙의료원 글로벌포럼 2011’ 열어

인제대 백병원은 11일 오전 9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백중앙의료원 글로벌포럼 2011’을 연다. 포럼의 주제는 ‘중증 외상환자 살릴 수 있다’로,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치료를 계기로 우리나라 중증외상센터의 현황과 진료 체계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1부에서는 선진국형 진료 체계에 대한 토론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파킨슨병의 새로운 발견’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글로벌포럼 홈페이지(forum.paik.ac.kr/2011)에서 가능하며 일반인도 신청해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