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마트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저장장치 스마트 넷하드 ‘NC2’를 출시했다. 2테라바이트(TB) 대용량 하드디스크다.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N스크린 환경을 구현해 넷하드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스마트 기기로 넷하드 전용 애플리케이션 LG넷하드 또는 홈페이지 (www.lgnethard.co.kr)에 접속해 데이터를 업·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넉넉한 저장 용량을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상공간이 아니어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가로 11.5 세로 15.9 깊이 23.0 cm의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판매가는 5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