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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앵그리버드’ 누른 ‘에어 펭귄’이 made in Korea였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6-22 07:00
2011년 6월 22일 07시 00분
입력
2011-06-22 07:00
2011년 6월 2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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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글로벌 앱장터 호령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이하 앱)을 사고파는 장터다. 글로벌 앱 장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전 세계 스마트폰 이용자를 상대로 한다는 점이다. 개발자들에게는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다.
최근 국내 개발사들이 제작한 콘텐츠가 글로벌 앱 장터에서 큰 인기다. 그 중에서도 게임빌의 성과는 눈부시다.
출시 게임들이 잇달아 인기 순위 상위권을 휩쓸며 ‘글로벌 No1 모바일게임사’라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게임빌은 영국의 모바일게임 전문 웹진 포켓게이머가 선정한 ‘세계 50대 아이폰게임 개발사’에서 12위에 올랐다.
게임빌은 앱 장터 생성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해 ‘베이스볼슈퍼스타즈’, ‘제노니아’ 등 글로벌 빅히트작을 내놓았다.
앱스토어 부동의 1위 게임 ‘앵그리버드’를 누르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게임빌이 출시한 ‘에어 펭귄’(사진)은 최근 애플 미국 앱스토어에서 유료 게임 전체 순위 1위에 올라섰다. 오랜 동안 1위를 차지한 ‘앵그리버드’와 ‘타이니윙스’를 제친 결과라 더욱 주목받았다.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도 석권했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와 ‘제노니아’시리즈, ‘일루시아’ 등 RPG를 잇달아 빅히트시켰다. 특히 최근 출시한 ‘베이스볼 슈퍼스타즈2’와 ‘제노니아3’‘베이스볼 슈퍼스타즈2011’은 미국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기준 RPG 인기 차트에서 1위부터 3위를 모조리 휩쓸었다.
경쟁사 컴투스도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컴투스의 스마트폰 게임은 애플의 일본 앱스토어에서 전체 유료 게임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퀸스크라운’을 비롯해 ‘이노티아3: 카니아의 아이들’ ‘서드 블레이드’(Third Blade)가 출시 이후 유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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