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댄스게임 ‘엠스타’(사진)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엠스타는 댄스게임 최초로 유명 온라인게임 제작엔진‘언리얼3’로 만들어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한다. 화려한 3D 그래픽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움직임, 획기적인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으로 테스트기간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댄스게임 캐릭터와 달리 리얼한 캐릭터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다양한 패션 아이템도 강점이다.
넷마블은 서비스를 기념해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 최고급 상품을 건 명품파티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31일 자정까지 순위, 친구 수, 레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출석 수 등 미션 수행 점수를 합산해 100명의 여성이용자에게 명품 클럽파티 VIP 초청장을 제공한다.
명품파티에 초대받은 여성은 최대 2명의 친구와 입장할 수 있다.
엠스타 명품 클럽파티는 8월20일 홍대에서 진행한다. 초대받은 이용자들 모두에게는 샤넬 백, 루이비통 지갑, 구찌 지갑과 선글라스 등 최고급 명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화장품과 백화점 상품권 등 다채로운 경품을 건 이벤트도 진행한다.
클럽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엠스타 홈페이지(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