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SK컴즈 유무선연동 ‘네이트온톡’ 출시…“만족 VS 실망”
Array
업데이트
2011-07-20 16:49
2011년 7월 20일 16시 49분
입력
2011-07-20 15:20
2011년 7월 20일 15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네이트온톡’ 이미지(출처: SK커뮤니케이션즈)
SK커뮤니케이션즈가 2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무선 연동형 모바일 메신저 ‘네이트온톡(Talk)’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재호 SK컴즈 본부장은 “유선 네이트온에서 인터넷전화(VoIP)를 서비스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있다”며 “음질은 자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자신감과는 달리 이미 사용해본 네티즌들은 “카카오톡과 다를 것이 무엇이냐”며 “오히려 가장 늦게 나온 모바일 메신저가 나은게 없다”고 혹평했다.
네티즌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낀 점은 유무선 네이트온으로 동시에 쪽지가 간다는 점.
네이트온톡에서 보낸 메시지가 모바일상의 네이트온톡은 물론 일반 PC의 네이트온 쪽지로도 동시에 전송이 된다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이트온톡으로 친구들과 대화를 할 경우 네이트온 쪽지가 거대하게 쌓일 것이 염려된다”, “쪽지 연동은 불필요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또한 네이트온톡은 네이트온과 카카오톡의 대화창과 달리 대화하는 공간이 없고 쪽지를 쓸 수 있는 공간만 있다.
이에 “쪽지 보다는 편리한 대화창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통화 품질에 대해서는 “끊김이 없다”며 만족감을 표했으며, “네이트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화된 점이라 생각하고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네이트온톡은 월 200MB까지 무선 인터넷 통화가 가능하며 5만5000원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300분 무료통화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 또한 현재 출시된 네이트온톡은 안드로이드 버전이며 아이폰 버전은 향후 나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200자 뉴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원조 친윤’ 권성동-권영세 비대위장 물망… 당내 “기득권 꼰대당”
“계엄사태 불안” 일부 유학생 귀국… 대학들 “신입생 유치 걱정”
[박중현 칼럼]‘개혁 주체’에서 ‘개혁의 적’으로 바뀐 尹의 운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