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한국의 뛰어난 의술을 가진 의사에게 성형수술을 받고자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앞서가는 뛰어난 기술로 모발이식 수술분야에서도 많은 외국인들이 모발이식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수술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 못지 않게 한국의 뛰어난 의술을 전수 받기 위해 연수를 오는 외국인 의사의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다나성형외과 박재현원장은 인터내셔날 펠로우쉽(international fellowship)을 열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3주간의 인터내셔날 펠로우쉽(international fellowship)에 참여한 인도 뭄바이의 유명한 피부과 의사 산토씨(Dr. Santosh)는 그날의 수술 환자에 대한 계획, 방법, 특이 사항들에 대해 토론하고 점검하는 컨버런스 시간뿐 아니라 13~15명으로 이루어진 모발이식수술 전문팀과 박재현 원장, 모재성원장의 섬세하며 빠르고 정확한 수술을 모두 참관하고 있다.
국내 모발이식계에 외국인의사의 경험차원에서의 하루나 이틀 정도의 방문연수는 있었으나 이처럼 장기간 정식 학회 공문을 통해 인터내셔널 펠로우쉽(international fellowship) 연수과정을 체계적으로 밟는 경우는 처음이다. 본 펠로우쉽을 통해 절개, 비절개, 절개와 비절개의 병용법 등의 모발채취법/ 모낭의 생존율을 극대화하는 모낭분리법/ 슬릿, 식모기, 슬릿과 식모기의 병용법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모발이식법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수술 후 관리, 모발이식 수술팀의 설계 등 실전적인 이론 및 실기를 총망라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펠로우쉽에 참여한 인도 의사 산토씨(Dr. Santosh)는 “ 다나의 수술수준이 생각했던 것 보다도 매우 높아 매우 놀랍다. 지금껏 다양한 라이브수술도 참관을 해보고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의사들의 수술을 봤었지만 다나의 전문의들의 수술은 매우 놀라운 수준이었고 특히 자연스런 모발을 만들어내는 섬세한 테크닉에 감탄했다” 라고 한다.
다나성형외과 박재현 원장은 “앞으로도 다나성형외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발이식 전문 병원으로써 진료 수술뿐 아니라 선진기술의 전수 다양한 학술 세미나 활동 등 꾸준히 인터내셔날 펠로우쉽(international fellowship)을 계속하여 모발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