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커피 마시거나 혹은 바르거나…피부암 예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16 18:32
2011년 8월 16일 18시 32분
입력
2011-08-16 18:32
2011년 8월 16일 18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커피를 적당량 마시거나 피부에 직접 바르면 피부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헤럴드경제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뉴저지 주(州) 러트거스대학 암연구소의 앨런 코니 박사팀은 커피의 카페인이 종양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손상된 세포를 죽여 흑색종을 제외한 피부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15일(현지시각)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카페인을 섭취하거나 피부에 발랐을 때 ATR이라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가정한 연구진은 ATR를 억제하도록 유전적으로 변형된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쥐가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도 암을 막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는 카페인이 든 커피를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ATR를 억제하고 자외선에 손상된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는 기존 연구를 뒷받침하는 성과다.
이번 실험에서 유전적으로 변형된 쥐를 자외선에 19주 동안 노출했을 때 암에 걸릴 확률이 대조군보다 69% 낮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ATR를 억제하도록 변형된 쥐 역시 결국 암에 걸렸지만 그렇지 않은 쥐보다 발병이 3주 지체됐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석방’에 與野 조기 대선 준비 ‘일단 멈춤’
‘침대축구’ ‘거북이 골퍼’ 그만… 스피드업 위한 스포츠계 묘수들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