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전용 음성 콘텐츠 서비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이 뉴스, 도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T스토어에 접속해 앱을 다운로드 받은 뒤 도서, 뉴스, 주간지 등을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앱 다운로드는 무료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iOS 기반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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