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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대구 ‘복불복 자판기’ 화제…“음료가 나오기 전까지 가슴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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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17:29
2011년 9월 2일 17시 29분
입력
2011-09-02 17:22
2011년 9월 2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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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자판기(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어떤 음료가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에 ‘복불복 자판기’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복불복 자판기는 이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유명세를 탔던 ‘대구의 명물’.
하지만 최근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보기 위해 대구를 찾은 타지의 네티즌들이 복불복 자판기를 직접 보고 인증사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이목을 끌게 됐다.
사진 속 자판기에는 기존의 일반 자판기에 4개의 품목을 가리고 ‘복불복 자판칸’이라고 쓴 현수막이 붙여져 있다.
또한 현수막 하단에는 ‘어떤 음료가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 복불복 자판 음료의 이용가격은 600원으로 일반 음료의 평균 가격.
복불복 자판의 가장 큰 재미는 말 그대로 어떤 음료가 나올지 모르는 ‘복불복’이라는 것. 600원을 넣고 현수막에 가려진 음료의 버튼을 누르면 음료가 임의로 결정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디어가 기가 막힌다”, “음료가 나오기 전까지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것 같다”, “대구에 가면 꼭 한 번 가서 뽑아 먹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원하지 않는 음료가 나올 수도 있는데 너무 돈이 아까울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사진 속 자판기는 대구지하철 2호선 반월당 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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