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성인여드름 극성, 수분크림부터 신중하게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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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6일 11시 00분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심한 일교차로 감기나 피로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칠어지고 건조해진 피부가 보습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소리에는 무심하다. 환절기 피부에는 수분이 필요하다.

특히, 까다로운 성인여드름을 겪고 있는 피부는 더욱 그러하다. 피지 분비가 왕성할 땐 번들거리지만 환절기에는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성인여드름의 피부에 사용할 수분크림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성인여드름에 맞는 수분크림은 무엇?


피지 분비가 많은 성인여드름은 유분이 적거나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여드름에서 안전하다.

보통 피지가 많이 분비되면 피부에 적당량의 수분이 있다고 착각하지만 유분은 많아도 건조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수분만을 보충할 수 있는 수분크림이 좋다.

지성,여드름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인스킨의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은 유분감과 끈적임이 없으면서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을 내외로 막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수분크림이다.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을 바르는 순간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수분을 빠르게 흡수시키고 수분을 저장하므로 오랜 시간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크림 타입이 부담스럽다면 로션 타입의 보습제인 ‘순아쿠아로션’을 추천한다. ‘순아쿠아로션’은 오일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100% 오일프리의 젤타입 수분로션으로, 기름기는 쫙 빼고 보습력은 높여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트러블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천연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키고 트러블로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한다.

각질로 화장발 안 받는다면 ‘순토너’로 잡아주세요

화장한 이후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잘 안 받거나 금방 화장이 들뜬다면 화장솜에 토너를 적셔 들뜬 부위에 올려놓으면 된다. 번들거림을 잡는 목적이라면 기름종이를 사용해도 무방하나 기름을 잡는 동시에 수분을 보충하고 각질을 제거하는 데에는 토너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스킨의 ‘순토너’는 특허받은 금송 추출물과 오가닉 허브티 성분이 함유돼 피부 독소, 보습,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준다. 화장솜에 적셔 피부결을 따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닦아내듯이 발라주면 간편하게 화장을 수정할 수 있다. ‘순토너’는 하루에 4~5회 정도 사용 가능하다.

기본은 깨끗한 피부에서

모든 제품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꼼꼼한 세안이 요구된다.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연 뒤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해 모공 속을 닦아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후 거품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어 주고, 모공을 수축시킬 정도의 찬물을 끼얹어 마무리한다.

저자극 여드름 전용 클렌저인 ‘청폼클렌저’는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부드럽게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또한 티트리잎 오일 등의 성분이 트러블을 진정시켜주어 성인여드름이 있어도 자극하지 않고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계절이 바뀐 만큼, 가을을 맞이해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떠한가. 인스킨에서는 다양한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의 피부상태를 전문가에게 1:1로 상담받을 수 있고, 인기 기초화장품의 샘플신청을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있다.

홈페이지: www.inskin.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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