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한양대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19일 03시 00분


■ 한양대병원 외과는 ‘대장암의 달’을 맞아 22일 오후 2∼4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대장암 치료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외과 이강홍 교수가 ‘대장암 수술 후 관리’, 영양과 엄기숙 영양사가 ‘대장암 환자의 영양관리’를 강의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병원 대장암 환우회’도 만든다. 질환에 대한 환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치료과정 중 힘들었던 점, 치료 후 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02-2290-8830

■ 관절전문 힘찬병원은 22일 오후 3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등 7개 힘찬병원에서 ‘주부의 아픈 손목, 팔, 팔꿈치의 통증 잡기’를 주제로 9월 무료 건강강좌를 한다. 주부에게 많이 생기는 손과 팔 관절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 정보를 제공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힘찬병원의 강연 장소로 가면 된다. 1577-9229

■ 서울대병원은 환자들의 편리한 결제를 돕기 위해 19일부터 ‘오픈 카드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픈 카드 서비스’는 고객이 본인의 신용카드 정보를 병원에 등록하고 진찰, 검사 등 진료를 받은 후 당일 발생한 진료비에 대해 한 번에 후불로 결제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신청한 환자는 진찰, 검사를 할 때마다 수납 창구를 방문할 필요 없이 당일의 모든 진료가 끝난 후 진료비를 한 번에 결제할 수 있어 수납대기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신용카드가 없어도 원무시스템에 등록된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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