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두 정보기술(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코리아(www.dell.co.kr)는 최신의 프로세서로 제품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하며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신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술을 적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차별화된 성능과 이동성 뛰어난 노트북, 고화질(HD) 안방극장을 실현한 올인원 PC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델 코리아는 9월 5일부터 일반 소비자 대상의 노트북 및 데스크톱 제품군에 업그레이드된 최신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 2세대 인텔 코어 i5-2410M 프로세서 2.30 GHz(터보 부스트 2.0 시 최대 2.90GHz)를 2세대 인텔 코어 i5-2430M 프로세서 2.40GHz(터보 부스트 2.0 시 최대 3.00GHz)로 향상시키는 등 최대 2.80GHz까지 빨라진 속도와 최대 3.60GHz까지 높아진 터보 부스트 2.0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세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 모델은 XPS, 인스피론, 에일리언웨어, 보스트로 노트북 및 데스크톱 제품이며 고객들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권장 소비자가격으로 기존 2세대 인텔 프로세서보다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XPS, 에얼리언웨어 데스크톱은 제외).
주요 온라인쇼핑몰, 하이마트, 롯데마트 및 델코리아 온라인 스토어(www.dell.co.kr/219)에서 새로운 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차별화된 성능과 이동성 뛰어난 노트북
델 코리아는 성능과 이동성면에서 뛰어난 노트북 PC ‘인스피론 13z’를 최근 선보였다. 인스피론(Inspiron)은 델의 고성능 컴퓨팅을 대표하는 서브 브랜드로 이 중 z 시리즈는 초박형 제품. 인스피론 13z는 1.79kg 무게에 22.7mm의 두께로 들고 다니기 편하면서도 성능이 강력해 학업과 일을 함께 하는 대학원생이나 직장인 새내기 등을 주 타깃으로 했다.
외형은 델만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물 흐르듯 하나로 이어지는 슬림하고 매끄러운(Slim & Sleek) 모습을 보여준다. 외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힌지 시스템을 적용해 본체와 디스플레이 커버가 마치 하나의 조각물처럼 연결된다. 다이아몬드 블랙이나 펄 실버와 같은 컬러는 제품을 더욱 고급스럽게 한다.
인스피론 13z는 최신 2세대 인텔 코어 i3 2330M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2GB 용량의 1333Mhz 메모리와 인텔 고화질(HD) 3000 통합형 그래픽을 조합해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7200rpm의 고속 하드 디스크와 블루투스 3.0 및 USB 3.0을 지원해 더욱 향상된 데이터 이동 속도를 실현했다.
이 밖에도 마이크가 포함된 130만 화소의 HD 웹캠과 누수 방지 키보드, 무선디스플레이(WiDi) 기능 지원(Ready), HDMI 1.4 포트 내장 등 최신 기술들이 모두 집약됐다. ○안방 극장을 실현한 올인원 PC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의 케이스로 일체화된 올인원 PC는 기존 컴퓨터보다 연결이 쉽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델의 인스피론 원 2320은 여기에 더해 최적의 초고화질(풀HD) 영상 감상 환경을 지원한다.
이 제품의 디자인 철학은 ‘심플 앤드 스타일리시(Simple and Stylish)’. 디스플레이를 지지하는 얇은 베젤 안에 놓인 대형 화면과 키보드가 제품의 전부일 정도로 심플하다. 전원 케이블 하나면 선이나 복잡한 버튼도 필요 없다. 집 안의 어떤 가구와도 조화를 이뤄 컴퓨터라기보다는 인테리어 구성 요소로 보인다. 벽걸이 컴퓨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1080p의 풀HD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23형 대형 디스플레이는 고화질 영상을 감상하기에 좋다.
고급 JBL 스피커를 채택해 화질뿐 아니라 음질도 탁월하다. 2세대 인텔 코어 i3 및 i5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GB DDR3 메모리, 1GB 엔비디아 지포스 GT 그래픽카드, 최대 1TB SATA 7200RPM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 더불어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허브’인 스테이지 소프트웨어를 통해 영화, 음악, 사진을 쉽게 감상하고 편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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