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 따르면, 대한민국 남성 성기의 평균 사이즈는 발기 전 5~7㎝, 발기 후 8~12㎝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사이즈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조금 더 작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좀 더 큰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남성들에게 있어 성기 사이즈란 자존심이자 자신감의 척도다. 대다수의 남성들은 성기가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하며, 일명 ‘대물’이라 불리는 큰 사이즈의 남성을 보면 부러움을 가지게 된다.
성기가 작은 남성들의 경우는 더 심각하다. 얼굴이 못 생기거나 키가 작아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성기가 작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욱 심각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성기가 작기 때문에 결여된 자신감은 조루증까지도 야기할 수 있어 성관계에 있어 기능의 개선, 혹은 강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따라서 많은 남성들이 음경확대수술과 조루증수술 등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맺으려 하지만, 남성의 인체 중 가장 중요하고도 은밀한 그 곳에 대한 수술은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만약 수술을 고려하는 남성이라면 무엇보다 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적인 것이다.
수술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확실한 것은 병원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다. 방문이 어렵다면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들 마다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을 통해 확대시킬 수 있는 크기의 한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안전하고 효과가 확실한 수술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 곳을 신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바로 믿을 수 있는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의료진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뒷받침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기관 명칭에 ‘비뇨기과’라는 말이 들어간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는 것은 물론이고, 의료진 또는 의료기관의 각종 수상내역들, 방송출연, 각종 저서, 국제학회 참석 등도 매우 중요하다.
실제 많은 의료진들이 사용하는 수술법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와 각종 국제학회지 등을 통해 발표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그 병원에서 시행하는 수술법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에 얼마나 많은 횟수로 발표됐는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등도 의료진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그 발표의 내용또한 내가 수술받으려는 시술과 연관성이 얼마나 밀접한지를 따져야 한다.
이런 조건들이 갖춰졌다면 의료진의 인지도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인지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수술 후 평판이 좋을 가능성이 높고 자연스레 의료진의 경험도 풍부할 확률이 높다는 척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유의할 점은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것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최근 수년간의 인지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더 나은 남성이 되기 위해 선택하는 성기확대수술, 조루증 수술, 음경만곡증교정, 포경수술, 정관수술, 발기부전치료, 귀두확대술, 길이연장수술 등의 남성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과대 광고 보다는 오랫동안 남아 있는 글들과 믿을 만한 학회자료 등을 통해 신중한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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