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부작용, 투시임플란트부터 확인하자

임플란트 저렴한곳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치과들이 가격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임플란트 부작용 건수가 늘어나면서 의사의 임플란트 시술 경력과 숙련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 실태 조사에서 상당수의 임플란트 치과들이 표시광고를 위반한 사례가 드러났으며 미국 임플란트 학회 회원증을 위조한 치과의사 218명이 적발되기도 했다. 이처럼 임플란트 치과의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에서 치과선택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임플란트 가격 밖에 없다.

하지만 의사의 숙련도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임플란트 가격만을 보고 시술을 받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임플란트 부작용 건수를 높이게 된 것. 이런 상황에서 최근 투시임플란트가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치과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투시임플란트는 시술 시 의사들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치조골 내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투시영상으로 직접 보면서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투시임플란트는 그동안 임플란트 부작용의 원인으로 지목된 안정성과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등 보다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김현종 치과전문의는 “투시임플란트 수술법의 도입으로 기존의 수술법보다 월등히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수술 부작용이 상당 부분 개선되고 매우 양호한 수술예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투시임플란트는 국내 기술진이 개발했으며 이미 식약청 허가와 대한민국기술대상 및 세계일류상품, 신기술 등 국내최고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실용성과 효용성을 입증받았다.

이에 따라 투시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전문치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게 임플란트 전문치과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임플란트 치과들의 무분별한 가격경쟁과 허위광고를 막고 실추된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투시임플란트의 보급과 의사들의 시술경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도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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