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MMORPG 대작 2종 내년 공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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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7일 07시 00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종의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공개했다.

‘천룡기’(사진)는 자체개발 엔진 등 위메이드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새롭게 제작한 MMORPG다. 검객과 협객, 술사, 도사 등 총 4개의 클래스와 문파, 연환무공 등 핵심 콘텐츠를 담고 있다. ‘네드’는 방대한 스케일과 미려한 그래픽,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가 매력적인 정통 MMORPG다. 펠로우와 비행전투, 탑승 전투 등 완성도 높은 전투 시스템을 강점으로 한다.

위메이드는 천룡기와 네드의 공개서비스를 각각 내년 1분기와 3분기로 계획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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