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얼로즈 온라인’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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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3일 07시 00분


CJ E&M 넷마블은 러시아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얼로즈 온라인’(사진)에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 환생(Rebirth)을 추가했다.

유저는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메인 캐릭터의 능력과 보상을 공유하는 서브 캐릭터를 생성해 키울 수 있다. 세 번째 아스트럴도 공개됐다. 아스트럴은 얼로즈에 존재하는 우주로 함대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 밖에도 ‘행복의 절정’, ‘황혼 섬’ ‘요소의 왕국’ ‘불꽃의 능묘’ 등 새로운 지역과 엘프 계열의 심령술사와 자다가니안 계열의 마법사 등 신규 캐릭터 2종도 선보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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