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지는 탈모…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로 해결

  • 입력 2011년 11월 16일 17시 20분


올해 35세인 직장인 A씨는 몇 년 사이 탈모가 진행되면서 지금은 M자형의 헤어스타일이 됐다. 아직 3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0년은 더 늙어보일 정도로 머리가 빠져 우울증마저 생길 정도다. 회사에서도 별명이 ‘과장님’으로 불릴 정도로 탈모가 심해지자 탈모 탈출을 위해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모발이식은 절개와 삭발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이에 모발이식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알아보던 중 흉터와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탈모로 고민하는 탈모환자들에게 모발이식은 자심감을 찾아주는 ‘빛’과 같은 존재다. 이 때문에 모발이식을 받는 사람도 크게 늘고 있다. 최근에는 유전적인 탈모로 모발이식을 받는 것은 물론 성형목적의 부분 모발이식도 주목받고 있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요즘 탈모인의 많은 관심 대상인 비절개 방식은 모낭단위로 모발을 채취함으로써 이식부위에 자연스러운 모발형태를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시술로 인식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드림 모발이식센터의 ‘노컷퓨(NoCutFUE) 모발이식’이 탈모환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흉터/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는 수술 편의성 확보를 위해 삭발을 하는 비절개 방식의 불편을 보완한 기법이다. 흉터, 통증 등의 염려가 없어 모발이식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에게 안성맞춤.

특히 모드림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많은 모발이식이 필요하거나 비용 부담 등을 줄일 수 있도록 기존의 비절개 모발이식을 동시에 시술하고 있어 개인별 맞춤 모발이식이 가능하다. 기존 비절개 모발이식이 수술 가능한 이식모낭수의 한계(1일 1회 수술기준)와 수술시간 연장 및 추가 비용 등을 감안해 선택적으로 시술해야 했던 것과 차별화 된 점. 특히 수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 바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수술법이기도 하다.

수술 후에는 수술효과를 높일 수 있는 관리도 중요한 법. 모드림 모발이식센터는 모발이식 및 성형수술 후 회복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Post hair transplant recovery system)을 운영해 ‘평생 탈모주치의’라는 모토로 탈모환자들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혈액을 원심분리해 자신의 혈소판 풍부 혈장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는 PRP(Platelet Rich Plasma)를 통해 탈모 증상의 개선 및 수술 후 빠른 회복, 이식모낭의 성장을 돕고 있다.

한편, 모드림 모발이식센터에서는 연예인, 스튜어디스 등이 선호하는 헤어라인 성형, 심미적 디자인 성형, 무모증, 빈모증 등을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전문의와 상담받을 수 있다.

모드림 모발이식센터 강성은 원장은 “노컷퓨 비절개 모발이식은 선진 의료기술에 독창적인 수술과정을 추가한 방법으로 안정성을 입증 받은 시술법이다”며, “탈모로 모발이식을 하고 싶지만 두피를 절개하거나 삭발을 해야 하는 부담으로 접근하지 못한 환자들에게 잃어버린 머리카락을 되찾을 수 있는 든든한 안내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모드림 모발이식센터 홈페이지(www.modream.co.kr) 또는 전화(02-540-5824)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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