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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매일 2명씩 소개해준다고?” 소개팅 어플에 솔로들 급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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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11-24 11:56
2011년 11월 24일 11시 56분
입력
2011-11-24 11:49
2011년 11월 24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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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 정보(출처: 네이버 검색 화면 캡처)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사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 다가오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는 애인이 없는 솔로들에게 ‘지옥의 계절’이 아닐까?
이러한 솔로들을 위로하듯 자신에게 맞는 이성을 찾기 위한 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예로 ‘정오의 데이트’ 앱은 ‘매일 정오 2명의 이성을 소개해준다’는 콘셉트로 많은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매일 정오가 되면 나이, 지역, 연애관 등을 분석해 이성친구의 프로필을 사용자에게 추천해준다.
이어 사용자는 프로필 2개 중 한 개를 선택해 상대방의 상세정보를 마음에 들면 ‘관심표현’ 버튼을 클릭한다.
이후 상대방도 ‘나도 관심표현’이라고 승낙하면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앱을 실제로 사용해 본 유저들은 “요즘 잘 쓰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꼭!”, “재밌다. 근데 아직 소심해서 관심표현은 못했다”, “두 명씩 추천되는 서비스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같은 소개팅 어플에 일부 유저들은 “이렇게 해서 이성친구를 사겨야 되나”, “일회성 만남으로 그친다” 등의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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