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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26 11:03
2011년 11월 26일 11시 03분
입력
2011-11-25 09:36
2011년 11월 25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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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은 백내장 수술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보건·복지 이슈&포커스' 11월호에 실린 '한국인의 수술 현황과 시사점'에 따르면 2009년 인구 10만명 당 백내장 수술건수는 727.5건으로 가장 많았다.
치핵수술은 559.4건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재왕절개 수술(307.8건), 일반척추수술(298.4건), 충수절제술(210.3건) 등도 5위권에 들었다.
2006~2009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백내장 수술과 일반척추술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인 반면 치핵수술과 충수절제술, 편도절제술 등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 당 백내장 수술 건수는 2006년 554.3건으로 치핵수술(567.1건)보다 적었으나 3년 만에 30% 넘게 증가해 국내 최다 수술로 기록됐다. 일반척추술도 같은 기간 189.1건에서 287.4건으로 50% 넘게 증가했다.
치핵수술은 2006년 인구 10만명당 567.1건이 행해져 가장 많이 받는 수술로 기록됐지만 2009년에는 559.4건으로 오히려 소폭 줄었다. 충수절제술과 편도절제술도 같은 기간 10건 이내의 증감을 보이는데 그쳤다.
연령 층에 따라 많이 받는 수술도 달랐다.
9세 이하 아동은 주로 편도절제술을 받았고 10대는 충수절제술 건수가 많았다. 20~30대는 재왕절개 수술, 40~50대는 치핵수술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60세 이상은 백내장 수술이 두드러지졌다.
2009년 인구 10만명 당 전체 수술건수는 4530.7건으로 2005년(2926.3건)에 비해 54%가량 증가했다. 2009년 수술환자 건강보험 입원진료비는 3조4913억원으로2006년(2조4717억원)보다 41% 증가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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