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온열의료기 인기

  • 입력 2011년 12월 19일 16시 35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체 건강에 있어 치명적이다.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상태를 뜻하는 스트레스는 장기적으로 지속되거나 극심한 경우 심장병과 위궤양, 고혈압과 같은 신체적 질환은 물론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등의 심리적 부적응을 낳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저체온, 저산소가 지속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세포 속의 발전소 역할을 하는 미토콘트리아의 기능이 약해져 자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질병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또한 극도의 스트레스는 몸의 저항능력을 급속히 감소시켜 암과 같은 질병에 무방비한 신체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건국대학교 병원의 송명근 교수에 따르면, 우리 몸 안에서는 하루에 8천개에서 1만2천개의 암세포가 생성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암에 걸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암세포를 잡아먹는 림프구(CD8)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열을 이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며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온열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온열요법은 정상 세포가 온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열활성단백질(HSP)을 생성시키기 때문에 더욱 그 효과가 뛰어나다.

열활성단백질은 여러 가지 병이나 세포장애 회복에 효과적으로 생체방어작용을 한다. 이는 일본의 아이치의과대학의 이토요코 준 교수의 ‘열활성단백질은 반드시 병을 고친다’라는 저서를 통해서도 잘 나타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 의하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암 치료의 키워드인 암세포 아포토시스(세포자살)가 온열요법으로 유도 가능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같은 온열요법이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온열요법을 통한 암 치료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지난 11월 미국 프라임 저널이 보도한 캐나다의 의학박사 조지 그란트의 ‘바이오매트 온열의료기 스트레스 완화 임상 논문’ 결과에 따르면, 원적외선 바이오매트를 사용했을 때 약 78%의 스트레스가 감소됐다.

실험에 사용된 바이오매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세계 최초로 510K 의료기구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자수정을 이용해 원적외선 방출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또한 70도의 고온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세포내 노폐물과 중금속, 과잉 염분, 요소와 탄산가스 등의 체내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등의 효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바이오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이나 제품 구입 문의는 더라이프 홈페이지(www.richwaykorea.com)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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