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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2012 베스트닥터인터뷰] 적정진료.환자제일주의, 인천 의료문화 선도하는 인천사랑병원
업데이트
2012-05-23 10:19
2012년 5월 23일 10시 19분
입력
2011-12-23 11:44
2011년 12월 23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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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은 지난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404개 항목(환자의 안전과 권리,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활동, 환자진료 과정 및 성과 시스템, 의료기관의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만족도 등)의 심의를 받은 결과, 인천 지역 종합병원들 가운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여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이 국제적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의료기관인증제는 정부가 직접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제수준에서 평가, 병원들의 의료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로써, 인천사랑병원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앞으로 2015년 10월까지 4년 동안 보건복지부에서 부여한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중앙일보가 주관한 ‘J닥터 2011 병원평가’에서 엉덩이관절 치환술 부문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한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로부터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우수한 병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지역주민병원의 새로운 모델 창출, 의료문화 개혁의 실험장으로…
인천사랑병원은 연간 외래환자 30만 명, 내시경시술 연간 2만건, 심장혈관조영술 2000건 돌파 등 각종 의료시술 수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의료환경에 있어서도 400병상 60명의 의료진, 24개 진료과와 12개 센터로 구성되어 인천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내.외적으로 튼실한 의료기관이다.
인천사랑병원은 지역거점형 종합병원으로서 3차병원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진료 환경과 임상적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완 병원장은 “외적인 성장보다도 더욱 가치를 두는 점은 설립 당시 추구했던 의료의 지향점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역주민병원의 새로운 모델 창출과 의료문화 개혁의 실험장이라는 취지를 잃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로서의 병원으로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벽한 협동치료.체계적인 재활치료, 인천사랑병원의 척추.관절센터
Team Approach.Total Care & Package Systme.
증상에 따른 협진으로 토털케어 시스템 구축, 척추클리닉
인간의 척추 뼈는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천추, 미추로 이루어져 우리 몸의 중심축을 이루는 구조물이다. 척추의 주요 역할은 몸의 움직임에 있어 중심축으로서의 작용을 해주고,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무거운 하중을 하체 쪽으로 옮겨 실어 주는 완충작용을 한다.
인천사랑병원 신경외과 윤성훈 의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완충작용을 해주는 디스크들이 점차 퇴화를 하면서 탄력성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통증의 원인들은 대부분 퇴행성 질환이다. 또한, 힘을 받는 쪽에서는 이런 관절들이 비대해지고 인대들도 커지면서 협착증 등이 발생한다.”고 척추 관절과 관련된 통증에 대해 설명했다.
윤성훈 의사가 설명한 증상들을 방치한다면 심한 척추변형을 겪게 된다. 더군다나 운동 부족, 잘못된 자세 등, 척추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척추변형은 더 빨리 진행된다.
인천사랑병원은 효율적이고 빠른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의 협진으로 토탈케어 시스템이 이루어지고 있다. 비수술적인 치료는 재활의학과나 마취통증의학과에서 받게 되며, 수술적인 치료는 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쪽에서 시술을 받게 된다. 또한 재발의 우려를 막기 위해 인천에서 가장 큰 척추 관절재활운동센터에서 1:1 맞춤식 운동처방을 통해 척추관절 강화와 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생활습관 개선이 건강한 관절의 바로미터, 맞춤형 시술로 젊은 관절 되찾자
모든 관절 통증처럼 무릎관절통증 또한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책상에 오래앉아 있거나 양반다리 등의 자세에서부터 직업이나 운동에서 오는 활동적인 문제까지 무릎 통증의 요인은 항상 일상생활에 잠재되어 있다.
인체의 노화에 따라 연골이 닳아 없어지게 되면 모든 관절은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되어 관절을 보호하던 연골이 닳아 마모가 된다. 특히 무릎관절에서는 이 같은 퇴행성 변화가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어 관절염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무릎연골은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으면서 닳게 되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혹은 신체의 활동량이 많은 경우, 특히 무릎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많이 했을 경우에는 이른 시기에 관절염을 겪을 확률이 높다.
무릎관절염의 통증은 무릎 연골이 닳은 상태에서 무릎 위의 뼈와 아래 뼈가 부딪혀 나타나게 된다. 이에 인천사랑병원 정형외과 신명철 의사는 “연골 손상은 초기에는 별로 아프지 않으면서도 큰 병으로 진행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며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연골 손상 상태를 일찍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릎관절염은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 필요에 따른 약물치료, 수술적인 치료 등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신명철 의사는 “수술치료 시 면적이 넓지 않고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세천공술이나 절골술, 부분 치환술 등을 통해 치료를 시행하며, 면적이 넓거나 심하게 마모되거나 변형이 된 경우에는 인공관절전치환술을 통해 치료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척추.관절센터는 물론이고 인천사랑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병원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상황 속에서도 최대한 내원객들이 알아듣기 쉬운 말로 증세와 치료계획, 치료 후 예상되는 상태 등을 최대한 친절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
우수한 의료진이 하나가 되어 환자제일주의라는 모토 아래 인천시민에게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사랑병원. 머지 않아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도움말 :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원장, 신경외과 윤성훈 의사 032-457-2070, 정형외과 신명철 의사 032-457-2090 http://www.saranghospital.com/ >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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