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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LGU+, 인터넷 1만9000원 가격 파격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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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07:00
2012년 1월 4일 07시 00분
입력
2012-01-04 07:00
2012년 1월 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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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초고속인터넷 ‘U+인터넷’의 요금을 24% 인하했다.
신규 가입자에게만 적용하는 이 요금제는 국내 최저가인 1만9000원의 상품이다. 통신 3사는 물론 케이블사의 초고속인터넷 100Mbps 단일 주력 상품 중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제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구리선이나 랜선을 사용해 인터넷 전송속도가 다소 느렸던 일부 빌라·주택의 망을 100Mbps 속도로 전환하는 등 초고속인터넷 속도 품질도 개선할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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