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플라자]강남베드로병원, 176개 병상 갖춰 양재역으로 이전 개원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1일 03시 00분


강남베드로병원은 최근 서울 지하철 양재역 4번 출구 부근 베드로 빌딩으로 이전 개원했다. 새 병원은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에 176개 병상을 갖췄다. 척추, 관절질환을 비롯해 각종 암 질환과 뇌졸중·치매 등 뇌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한다. 간암과 자궁근종 등 악성종양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고강도 초음파술(HIFU)도 도입해 시술하고 있다. 최근엔 뇌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인지기능검사, 뇌 MRI 및 MRA 등 치매 예방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뇌중풍(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뇌졸중 인자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1544-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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