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한겨울에도‘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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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8일 03시 00분


피부 속까지 수분 공급하는 기초제품 사용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쉽다. 매서운 추위로 피부가 직접 찬 공기에 닿을뿐더러 잦은 연말 모임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건조한 실내공기까지 더해져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페이스오일이나 크림을 사용하며 피부 관리에 힘쓴다. 입소문난 제품을 발라 봐도 피부가 여전히 건조하다면 피부에 기초 보습이 제대로 되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피부가 필요로 하는 만큼의 수분이 보습을 통해 공급되지 않으면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어느새 모공이 커진다. 이렇게 되면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고 웬만한 메이크업으로는 피부를 커버하기 어렵다.

○ 보습하기 전에 기초수분부터 공급해야

페이스오일이나 크림을 이용해 보습을 하면 피부의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보호막이 생긴다. 그러나 보호막만으로는 피부를 촉촉하게 할 수 없다. 따라서 페이스오일이나 크림으로 보습하기 전에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먼저 공급해야 한다.

이렇게 피부 속 수분을 먼저 높이면 피부 톤이 맑고 투명해질 뿐 아니라 피부 결이 정돈된다. 윤기와 광채가 살아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건강한 피부는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 보통 수분 20∼30%와 유분 70∼80%가 적합하다. 보습에서 중요한 것은 이런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기초화장품을 이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 수분과 영양을 동시 공급하는 오르비스 시리즈

오르비스의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로션(180mL·2만5000원)’은 피부에 기초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마린 미네랄, 해조 원액, 히알루론산, ESC 노멀라이저를 배합한 ‘퓨어 아쿠아 에센스’가 피부층에 영양과 촉촉함을 전달한다. 또 피부의 균형을 잡아주는 수분을 공급한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로션’을 피부에 바르면 신속하게 피부가 촉촉해진다. 이 단계가 ‘1차 보습’이다. 이후 베일에 싸여 있던 보습 성분이 서서히 방출돼 지속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게 ‘시간차 보습’이다. 이 단계를 통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할 수 있다.

에센스에는 밀 배아와 녹차에서 추출한 항산화성분을 담았다. 손상된 피부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에센스에 함유된 올리고 펩티드 성분은 표피와 진피의 접착력을 높여 피부를 탄탄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로션은 인터넷 홈페이지(aquaforce.orbis.co.kr)나 무료 전화(080-301-5252)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주문 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30일 안에 반품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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