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역대 인터넷 유행어, 연도별 깔끔 정리 “올해는 과연?”
Array
업데이트
2012-02-01 14:22
2012년 2월 1일 14시 22분
입력
2012-02-01 14:20
2012년 2월 1일 14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유행어’는 언제 만들어졌을까?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역대 연도별 인터넷 유행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1999년 처음 등장한 ‘ㅋㅋㅋ(웃음소리)’, ‘당근이지(당연하지)’, ‘GG(항복 선언)’부터 시작해 최근 2011년에 유행했던 ‘甲(갑, 최고), ‘짜응(짱)’, ‘○○○ 보고 있나?(정형돈 유행어)’ 까지 인터넷 유행어를 총망라하고 있다.
이 게시물의 작성자는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유행어를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했던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연도별로 분류했으며 1~3위까지 순위를 매겨 정리하고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방송에서 시작된 유행어는 물론 사회의 이슈를 반영하는 ‘엽기’, ‘된장녀’, ‘몸짱’ 등의 유행어들은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즐’, ‘헐’, ‘대박’, ‘오글’, ‘뭥미’처럼 다양한 감탄사를 의미하는 신조어들도 눈에 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정리를 해 놓으니까 흐름을 파악하기 좋다”, “유행어는 당시의 사회 문화적 상황을 반영하는 것 같다”, “올해는 어떤 인터넷 유행어가 등장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몰도바 대선, ‘친서방’ 후보가 ‘친러’ 꺾었다… “EU 가입할 것”
범죄 뉴스 넘치는 도시에 ‘굿뉴스’ 캠페인… “희망 얻었다”
‘북한강 女시신 훼손’ 범인은 30대 육군 장교 “홧김에 목 졸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