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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목욕탕에서 했던 놀이’ 공감 백배… “오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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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09:26
2012년 2월 7일 09시 26분
입력
2012-02-07 09:21
2012년 2월 7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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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했던 놀이’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목욕탕에서 많이 했던 놀이였는데…”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목욕탕에서 했던 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여러 컷의 이미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목욕탕에서는 세숫대야가 있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이어 글쓴이는 “대야 두 개를 햄버거처럼 포개서 물속에 넣었다가 빼면 진공 상태가 된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냉탕에서 가지고 놀면 된다”고 덧붙였다. 바로 ‘목욕탕에서 했던 놀이’가 완성된 것.
이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목욕탕에서 했던 놀이 중에 저게 제일 재밌었다”, “목욕탕에서 했던 놀이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오늘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난 모르겠다. 저런 기억 없다”, “몇 년생 이상부터 공감할 수 있는 것이냐” 등 공감을 못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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