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디톡스도 소용 없다! 원푸드 다이어트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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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5일 16시 26분


신 맛에 익숙해지면 단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멀리할 수 있게 된다?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가 인기다. 레몬 성분은 다이어트의 주적인 달고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게 만들고 피로회복과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는 꿈 같은 다이어트 비법이었다.

그러나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무리 신 맛을 입에 달고 있어도 달콤하고 기름진 음식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공통으로 호소하는 점이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일주일 하다가 포기했는데 요요 현상이 곧장 찾아왔어요” “비위가 약해서 먹는 것이 불편했고 그럴수록 맛있는 음식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등 다이어트 성공후기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다.

그 이유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가 원푸드다이어트라는 데 있다. 실제 레몬은 피로회복과 해독효능을 지닌 건강 식품이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도 한 가지만 먹으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법이다.

레몬 역시 특유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것만을 주요 영양분으로 섭취할 경우 각종 다이어트 부작용을 유발한다. 경희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보조요법 일뿐 다이어트의 주요 프로그램이 될 수 없다”며 “경희 다이어트에서는 한 가지 음식만을 먹는 무리한 방법을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원푸드다이어트는 그 대상이 아무리 몸에 좋은 홍삼, 인삼이라 할지라도 시도해서는 안 된다. 원푸드다이어트는 오래 진행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인체 불균형을 일으켜 각종 다이어트 부작용의 주범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부작용에는 모두가 아는 요요 현상에서부터 건강과 미용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노화, 탈모, 골다공증 등이 있다. 이 중에 노화, 탈모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은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머나먼 손님이 아니라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던 많은 여성들을 병원으로 이끌고 있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위험에 해당한다.

경희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의 제1의 목적은 급격한 체중감량이 아닌 건강회복이어야 한다.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몸매의 아름다움을 되찾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희 다이어트에서는 개인의 체질을 사상의학에 따라 4가지로 나누고 각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요법을 구성해준다. 모든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절대로 식사제한을 하지 않는 것이며, 비만 정도가 심각할 경우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L-카르니틴 등 식욕억제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이 때에도 인체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한약재를 처방하는 등 안전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희 다이어트만의 특허물질뿐만 아니라 한방차, 마테차, 감식초 다이어트, 두부 다이어트, 수영 다이어트 등 일반에 유행하는 다이어트 요법 중 경희 다이어트의 처방과 병행했을 때 도움이 되는 것들을 보조요법으로 총동원하면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절충점을 찾아내주고 있다.

경희 다이어트 홈페이지(www.ok44body.com)와 무료 상담전화(080-850-2099)를 통해 상담∙문의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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